六本木アートナ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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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넘어 기쁨과 감동을 주는 예술의 힘을 밤새 만끽해 보세요.
메인 프로그램 아티스트는 아시아의 현대 예술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최정화 씨입니다! 거대한 붉은 공이 롯폰기에 출현! “레드볼 프로젝트”의 첫 일본 상륙이 결정되었습니다!

롯폰기 아트 나이트 실행위원회가 롯폰기 거리를 무대로 단 하룻밤만 열리는 예술의 향연인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19’의 메인이벤트를 2019년 5월 2일 (토)부터 26일 (일)까지 개최합니다.
현대 예술, 디자인, 음악,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품을 거리 곳곳에 설치하여 비일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는 2009년 3월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야노베 겐지, 구사마 야요이, 히비노 가쓰히코, 니나가와 미카, 나와 고헤이 등 일본 현대 예술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고, 도쿄를 대표하는 예술의 제전으로서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밤의 여행, 낮의 꿈’입니다. 메인 비주얼은 그래픽과 모션 그래픽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그룹 groovisions(그루비전스)가 디자인하였습니다.

메인 프로그램 아티스트로는 10번째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아티스트인 최정화 씨를 맞이하여 화려하고 행복하며 꿈과 같은 하룻밤을 선사해 드립니다.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을 사용한 국가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최정화 씨는, 예술과 문화는 한정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보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음을 일관되게 호소해 온 아티스트입니다. 최정화 씨가 만들어 내는 컬러풀한 세계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롯폰기 아트 나이트에서는 롯폰기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설치미술과 퍼포먼스 등을 다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프로그램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므로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19 테마“밤의 여행, 낮의 꿈”

롯폰기 거리에 현대 예술, 퍼포먼스,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펼쳐집니다. 단 하룻밤만 열리는 예술 여행을 떠나 보세요. 거리를 물들이는 예술 작품들이 시공을 초월한 체험을 창조합니다. 이 여행의 끝에서 당신은 과연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롯폰기 거리를 이동하는 붉은 공, 거대한 풍선, 빛나는 새, 부유하는 바위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약 50여 점의 설치미술, 퍼포먼스와 함께 ‘밤의 여행, 낮의 꿈’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GREETING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는 ‘밤의 여행, 낮의 꿈’을 테마로 삼아, 밤낮을 불문하고 롯폰기 거리를 예술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아티스트인 최정화 씨를 메인 프로그램 아티스트로 초빙하여 거리 곳곳에 대형 작품을 설치합니다. 최정화 씨는 이미 2010년과 2016년에 열린 롯폰기 아트 나이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서 롯폰기 아트 나이트와 롯폰기 거리 모두를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과 거리의 관계를 이어주리라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거리에 가능한 한 많은 작품을 설치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밤에는 친한 친구와 함께 예술로 물든 롯폰기의 밤거리를 천천히 즐겨 보시고, 낮에도 가족과 함께 현대 예술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쿄에서 개최되는 최대의 예술 이벤트로서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umio Nanjo, Chairperson of Roppongi Art Night Executive Committee

메인 프로그램 아티스트최정화

*롯폰기 힐즈 아레나 투시도

롯폰기 힐즈 아레나, 도쿄 미드타운, 국립신미술관을 잇는 설치미술 작품입니다.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 과일과 채소로 만든 컬러풀한 풍선 조각 《프루트 트리》가 등장하여, 다양한 이벤트의 무대가 되기도 하는 롯폰기 힐즈 아레나를 마치 선명한 색의 연회장과 같이 장식합니다.

촬영: Kim Dowon

1961년 한국 서울 출생, 서울 거주. 베네치아 비엔날레 2005에서 한국관 대표로 선택되었다. 리버풀과 시드니, 타이베이, 리옹 등 전 세계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아트 디렉터를 담당하는 등 활약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아티스트 코멘트:
HAPPY TOGETHER
모든 것은 빛난다.
조용히 빛나는 것들.
별처럼 빛나는 것들.
쓸모 없지만 아름다운 것들.
나도, 당신도, 고양이도, 오래된 그릇도.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눈부시게 빛납니다.
저는 당신과 함께 그 빛을 모아 엮어내고, 더욱더 크고 찬란한 빛을 만들려 합니다. 예술이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모세혈관처럼 스며들어 있는 것이지, 작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보잘것없는 일상적인 물건: 과일 하나, 그릇 하나가 품고 있는 본래 존재의 커다란 세계와 그 존재의 확장을 통해 우리는 반드시 서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롯폰기의 어느 날 밤, 당신이 빛과 색과 공기와 에너지가 생동하는 그 찰나와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프리 프로그램레드볼 프로젝트

Installation shot 시카고에서 열린 전시 풍경 (촬영: Kurt Perschke)

올해 열리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의 프리 프로그램※으로서 ‘RedBall Project’를 개최합니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 커트 퍼스키가 시작한 프로젝트로서 지금까지 전 세계 30곳의 도시에서 개최되었지만, 일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폰기 아트 나이트의 메인이벤트가 열리기 5일 전인 5월 20일부터 매일 롯폰기의 다른 장소에 지름 4.5미터의 거대한 붉은 공이 출현하여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과연 어디서 출현하게 될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 프로그램이란: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19’의 메인이벤트 개최에 앞서 전시∙설치하는 아트 프로그램

기본 이념ABOUT

정식 명칭

롯본기 아트 나이트 2019

개최 취지

‘롯폰기 아트 나이트’는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도쿄라는 대도시의 도시 조성을 위한 선구적인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하룻밤 동안만 열리는 예술의 향연입니다. 다양한 상업 시설과 문화 시설이 집적된 롯폰기를 무대로, 현대 예술, 디자인, 음악,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품을 거리 곳곳에 배치하여 하룻밤만의 비일상적인 체험을 창조하는 이벤트입니다. 도쿄를 대표하는 예술 제전으로서 2009년 3월에 시작되어 매년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중지

기일시

2019년 5월 25일(토) 10:00~26일(일) 18:00
[코어 타임] 5월 25일(토) 18:00~26일(일) 6:00
※코어 타임, 데이 타임은 메인 장치예술 과 이벤트가 많이 진행하는 시간대입니다.

개최 장소

롯폰기 힐스 모리 미술관, 도쿄 미드 타운, 산토리 미술관, 21_21 DESIGN SIGHT, 국립 신 미술관, 롯폰기 상점거리, 기타 롯폰기 지역의 협력시설과 공공 공간

입장료

무료 (단, 일부 프로그램 및 미술관 기획전은 유료)

일반 문의처

① 03-5777-8600(헬로 다이얼) 연중무휴(8:00~22:00)
② 03-6406-6779(2019년 5월 25일(토) 10:00~26일(일) 18:00)

주최

도쿄도, 아트 카운슬 도쿄(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미나토구, 롯폰기 아트 나이트 실행위원회 【국립신미술관, 산토리 미술관, 도쿄 미드타운, 21_21 DESIGN SIGHT, 모리 미술관, 모리 빌딩, 롯폰기 상점가 진흥조합(오십음도 순)】

조성

문화청 국제 문화예술 발신거점 형성사업